베스파 '킹스레이드', 상큼 달달 디저트 시리즈 코스튬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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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레이드' 신규 코스튬 디저트룩 시리즈 공개
- 착용 코스튬에 따라 변하는 시그니처 모션 추가
- 운명의 길잡이 '오펠리아' 서브 스토리 오픈
베스파(대표 김진수)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민트초코, 레모네이드, 딸기 크레페, 레드벨벳 케이크 등 여러 디저트를 모티브로 한 신규 코스튬 '디저트룩'이 공개됐다.
아네트, 레퀴나, 파벨, 유리아 등 여덟 영웅의 디저트 코스튬이 1차로 공개되었으며, 보유 시 경험치 획득량 2%, 골드 획득량 1%가 증가된다.
신규 코스튬 착용시 의상 컨셉에 따라 캐릭터들의 동작이 달라지는 '시그니처 모션' 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됐다. 시그니처 코스튬은 의상실에서 해당 의상을 선택하거나, 동작 보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와함께 PVP 콘텐츠 영광의 리그 정규 시즌이 새롭게 오픈 됐으며, 일곱번째 서브스토리 '운명의 길잡이 오펠리아'가 추가됐다.
'오펠리아'는 대륙을 떠도는 공연단 스타더스트 소속의 점성술사로 꿈속에서 만난 운명적인 상대를 찾기 위한 여행을 한다. 서브 스트로리를 모두 클리어 할 시, 밤하늘을 수놓은 망토를 걸친 오펠리아의 서브스토리 전용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장비 강화 시스템이 게임에서 제거되며, 일반 및 전설 등급 장비는 최대 스텟 상태로 획득하게 된다. 전용무기와 전용보물, 클래스 전용 무기는 착용 영웅의 레벨과 연동되며, 업데이트와 동시에 보유중인 장비에도 일괄 적용된다.
새로운 시스템을 대거 도입한 '킹스레이드'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kingsraid ) 및 브랜드 페이지(https://www.kingsrai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