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모바일 디펜스 RPG '타임디펜더스' 호평속에 CBT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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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디펜더스' CBT, 日 현지반응 호평 일색
- "게임 본연의 재미 만으로 다시 찾겠다" 평 다수
- CBT 데이터 기반으로 개선 후 정식 런칭 예정
베스파 (대표이사 이완수)의 신작 '타임디펜더스'가 일주일 진행된 일본 현지 CBT를 호평속에 마무리했다.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타임디펜더스' CBT는 화려한 일러스트와 부드러우면서도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하게 움직이는 캐릭터 모델링 등으로 현지 유저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후는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타임디펜더스'의 게임 스토리를 따라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고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며 디펜스 RPG의 본연의 재미를 즐겼다.
베스파는 게임의 CBT가 진행되는 동안 디스코드(Discord) 실시간 라이브 채팅을 통해 유저들의 불편 사항이나 게임의 이슈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하였으며, 매일 진행되는 설문조사와 유투브 방송 등을 통한 유저친화형 정책을 펼치며 다방면에서 게임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CBT 참여 유저들은 게임의 가장 만족한 요소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 참신한 전투 방식과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을 때 느끼는 쾌감을 꼽았다.
정식 서비스시 다시 '타임디펜더스'를 찾는다면 '게임의 순수한 재미'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뛰어난 그래픽과 유저친화형 운영정책이 그 뒤를 이었다.
'타임디펜더스' 관계자는 "이번 CBT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다수 확보했으며, 테스트 기간동안 매일 수많은 유저들에게서 받은 의견을 게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며, "타임디펜더스는 마지막 담금질을 마친 뒤 곧 일본 정식서비스를 진행할 방침이며, 이후 점차 서비스 국가를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타임디펜더스'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영웅들과 유저들의 전략적인 플레이로 과거, 현재, 미래의 다양한 시공간을 넘나들며 다가오는 위험을 이겨내는 차세대 모바일 디펜스 RPG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