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킹스레이드’ 신규 영웅 및 10챕터 ‘리벨리온’ 에필로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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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의 처형자라 불리는 신규 영웅 ‘이솔렛’ 합류
- 범위 안의 적들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광역 스킬이 강점
- 10챕터 ‘리벨리온’의 에필로그 ‘테오의 길’ 오픈
베스파(대표 김진수)가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영웅과 10챕터 ‘리벨리온’의 에필로그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공개된 ‘이솔렛’은 물리 속성의 마법사 영웅으로, 비밀 조직 ‘판도라’에서 활동하며 처형자라는 별칭을 얻은 마녀 캐릭터다.
주무기인 지팡이를 사용해 불과 얼음, 바람으로 이뤄진 원소를 생성하며, 공격 대상이 위치한 공간 주위로 결계를 형성, 해당 범위 안의 적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
각 원소 간 상호작용을 통해 더 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이솔렛’의 스킬은 쿨타임 감소 및 공격속도 증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대신,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마나가 회복되고 치명타 피해량이 상승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충의의 기사 ‘테오’의 이야기를 다룬 10챕터 ‘리벨리온’의 에필로그 ‘테오의 길’을 오픈했다. 10-30스테이지 진행 시, 연인 ‘제인’을 치료하기 위한 기술과 그레이 공국 재건과 관련된 실마리를 찾기 위해 ‘마도왕국’에 오게 된 ‘테오’ 일행의 스토리를 시작할 수 있다.
더불어 ‘킹스레이드’의 신규 및 기존 이용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초보용사 점핑 지령’과 ‘에스텔의 점핑 지령’이 시작된다. ‘점핑 지령’ 2종을 통해 ‘전용무기 선택권’과 ‘전용보물 선택권’, ‘영혼석 선택권’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이해 ‘디마엘’, ‘레이나’, ‘라브릴’, ‘크리샤’ 등 영웅 8명의 2020년 할로윈 코스튬도 함께 선보였다.
‘킹스레이드’에 새로 합류한 회색의 마녀 ‘이솔렛’과 10챕터 ‘리벨리온’ 에필로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kingsraid) 및 브랜드 페이지(http://www.kingsrai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